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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올해로 종영 20주년이 된 대장금의 속편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정이라 합니다. 대장금은 최고 시청률 57.8%를 기록한 역대급의 드라마로 이 흥행을 속편에서 이어갈지 궁금한데 이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고 시청률 57.8%를 기록하며 이영애를 글로벌 스타로 만든 레전드 사극이자, 올해로 종영 20주년을 맞은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이야기를 담은 대작 사극 '대장금'이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속편 같은 드라마가 될지 기대감과 큰 화제를 모을 뉴스로 이미 지난해 이영애의 출연이 확정됐습니다
현재 작가와 계약을 맺고 올해 촬영을 시작해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인 드라마 '대장금'입니다. 어떤 형식으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감독은 이영애의 차기작은 '대장금' 20주년을 기념해 뭔가 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 드라마인 만큼 제작 소식만으로도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대장금' 신드롬을 다시한번 일으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OST부터 많은 명장면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장금이 20년 씩이나 지났다는 것이 시간이 빠르게 지난 것 같습니다. 차기작 드라마 '대장금'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소식을 조금 더 기다려야 하겠지만, 이미 이영애 배우가 기념으로 만든 사극 출연 계약을 확정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영애 배우 본인에게도 아주 좋은 시나리오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배우 겸 아이돌 기획사인 20주년 기념 드라마 '대장금'의 제작은 역시 제작사인 판타지오가 맡았습니다. 판타지오가 다른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상치 못한 연예기획사에서 제작사로 발표한 것이고, 현재 사극 제작비를 감안하면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데 제작사로서 잘 추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영애의 드라마 '대장금' 출연 확정 없이 제작 소식만 들린다면 또 다른 소문이 되거나 어쩌면 대장금의 추억을 망치는 드라마로 거론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이영애의 출연 소식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20주년을 기념하는 '대장금'이 시리즈가 될지, 아니면 별도의 '대장금'이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이영애 배우가 한복을 입고 다시 대장금 역을 맡은 것은 '대장금'을 사랑했던 모든 국민들과 전 국민들의 큰 관심을 끌 대형 프로젝트 드라마 제작 소식인 것 같습니다.
이영애가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에 이어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사에 따르면 이미 지난 여름 출연 계약을 했기 때문에 드라마 '대장금'이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사실 드라마가 대장금이라 불리며 제작될 때, 대장금 이야기에 가장 큰 부담과 책임감을 느껴야 다시 출연할 수 있는 이영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장금 20주년 기념 드라마 '의녀 대장금'은 가칭으로 현재 제작 단계로 금년에 촬영을 시작하고 내년초에 방영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