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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60세 이상 정년퇴직자의 재취업을 장려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년퇴직자 고용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제조업 중소기업이 정년퇴직자를 신규 채용하거나 계속 고용할 경우 1인당 월 30만 원씩 최장 1년간 지원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원 대상, 혜택, 신청 절차 등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다만 시간이 바쁘시어 빠르게 신청하실 분은 아래의 버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인천 정년퇴직자 재고용 지원 사업이란?
인천시는 정년퇴직자를 채용한 제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연장을 유도하고, 숙련된 인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원 대상
- 인천시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
- 60세 이상 정년퇴직자를 2년 이상 계속 고용했거나 신규 채용한 기업
- 고용보험 가입 기업 중 지원 기준을 충족한 곳
지원 혜택
- 1인당 월 30만 원 지원 (최대 1년간 지급)
- 기업별 지원 가능 인원:
-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의 10% 이내
- 최대 10명까지 지원 가능 (10인 미만 사업장은 최대 2명)
- 3개월 단위로 근무 현황을 확인한 후 지원금 지급
신청 기간 및 방법
신청 기간
- 2025년 3월 17일부터 접수 가능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신청 방법
- 비즈오케이(Biz OK) 홈페이지 접속
👉 비즈오케이 바로 가기 - 회원가입 및 로그인
- 정년퇴직자 재고용 지원금 신청 페이지 이동
- 사업 신청서 및 필수 서류 업로드
- 심사 진행 후 승인
- 3개월 단위로 지원금 지급
필수 제출 서류
- 사업자등록증
- 고용보험 가입 증명서
- 정년퇴직자 채용 계약서 또는 근속 증명서
- 기타 서류 (비즈오케이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기대 효과
이 지원 사업은 인천 제조업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결과 정년퇴직자의 재취업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숙련된 인력을 계속 활용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인건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난해 지원 현황
- 2022년: 190개 기업, 366명 지원
- 2023년: 167개 기업, 303명 지원
- 2024년: 198개 기업, 342명 지원
025년부터는 지원 연령을 기존 60~64세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정년퇴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은 빠른 신청이 중요합니다! 예산이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서둘러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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