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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의 태국과의 1,2차전의 중계가 궁금하셨죠? 이 글은 태국과의 중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겠습니다.
클리슨만 감독이 경질된 후 임시대표팀 감독이 된 황선홍 감독의 최근에 엔트리를 발표하여 태국과의 2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태국과의 2연전을 치르게 될 일정, 국가대표 멤버 및 중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과 태국과의 경기일정, 중계 보기 및 한국팀의 선수들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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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차 예선 태국전 경기일정
📌 1차전 : 3월 21일(목) 20:00 한국 vs 태국(서울 홈)
📌 2차전 : 3월 26일(화) 21:00 한국 vs 태국(방콕 홈)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아 2차 예선 명단
📌 골키퍼 :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반벨마레), 이창근(대전)
📌 수비수 : 김민재(뮌헨), 김영권(울산), 설영우(울산), 이명제(울산), 권경원(수원 FC), 조유민(샤르자), 김진수(전북), 김문환(알두하일)
📌 미드필더 : 백승호(버밍엄시티) , 박진섭(전북), 황인범(츠르베나 즈레르다), 홍현석(KAA 헨트), 이재성(마인츠 05), 이강인(파리 셍제르맹),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손흥민(토트넘), 정호연(광주), 엄원상(울산)
이번 대표팀에 정호연, 엄원상이 승선하였습니다.
정호연은 지난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황감독과 인연을 있었습니다.
한편 엄원상도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하였는 데 지난 아시안컵에서는 뽑히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엄원상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당시에 좋은 활약을 했던 멤버입니다.
그 외 주요 멤버로 주민규가 대표팀에 승선하였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는 K리그 최고의 골잡이로서 34세의 늦은 나이에 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지난 세 시즌 K리그 1 베스트 11 공격수에 선정되었지만 벤투감독과 클리스만 감독의 눈에 띄지 않았는 데 드디어 황선홍감독의 부름을 받게 되어 남다른 감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2차 예선 C조의 현재 순위
2차 예선을 앞두고 있는 2차 C조에는 한국, 태국, 중국, 싱가포르가 속해있습니다.
현재 한국이 승점 6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로 태국이 승점 3으로 2위, 중국이 승점 3이지만 골득실에 태국에 밀려 3위, 싱가포르가 2패로 4위입니다.
2차 예선이 끝나고 어떤 순위의 변동이 있을지 궁금한데 한국의 순위가 변동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태국과의 상대전적
한국과 태국은 같은 아시아권에 속해있어 많은 경기를 치렀습니다.
한국은 태국과의 역대전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하고 있는 데,
46전 30승 7무 9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마치며
이상에서 3월 21일과 3월 26일 한국과 태국의 월드컵 2차 예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이강인 선수 문제로 대표팀이 어수선했는 데요. 이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원팀이 되어 승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